울 아들 완이는 물건을 잡고 일어나고, 혼자 설 줄도 알아요. 근데 조심성이 많아 걸음마를 시도하지 않더라구요.
그래서 걸음마 붕붕카로 울 아들래미의 걸음마를 도울 수 있을까 해서.. ㅋ
걸음마 보조기구로 사용하다가.. 붕붕카는 어떨까 해서 어제 붕붕카로 바꿔 조립하고 태워졌어요.
지금은 다리가 짧아서 붕붕카 위에 앉히고 뒤에서 밀어줬더니 넘 좋아하네요-
거실 한바퀴 시승후 기념사진 촬영 ^-^ -
얼른 다리가 길어져서 혼자 붕붕카 운전했으면 좋겠어요.